회생파산, 온라인 상담 빚청산닷컴
이   름:
연락처:
   
 
가수 송대관씨 빚 법원이 관리한다
 

가수 송대관씨 빚 법원이 관리한다

 

서울중앙지법, 송씨부부 일반회생절차 개시 결정

 

 

200억원대의 빚을 진 트로트 가수 송대관(68)씨가 일반회생절차를 밟는다.

 

일반회생절차는 10억원 이상의 빚이 있어 개인회생절차 신청이 불가능한 채무자가 파산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빚을 갚아나갈 수 있도록 법원이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의 법률관계를 조정하는 제도다.

 

서울중앙지법 회생3단독 조광국 판사는 23일 송대관씨 부부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원은 다음달 27일까지 송씨 부부의 재산상태와 채권·채무 상태를 조사한 뒤 10월 21일 첫 관계인 집회를 열기로 했다.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내려지면 채무가 동결된다.

 

송씨 부부에게 받을 돈이 있는 사람도 변제를 독촉하거나 담보를 경매에 넘길 수 없다. 이로써 송씨는 당분간 주택과 토지를 지키면서 빚을 갚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빚을 갚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법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 부부는 회생신청 당시 "법이 기회를 준다면 회생절차에 따라 채무를 앞으로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연예 활동을 계속하면서 모든 채무를 변제할 때까지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부인 이모(61)씨의 토지 개발 분양사업에 대출금 채무를 연대 보증했다가 사업이 어려워지자 200억원대 빚을 져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다. 송씨 부부는 지난 4월 캐나다 교포 A씨 부부로부터 토지 분양대금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당시 송씨는 "대출금을 갚을 의사가 있다"며 사기 혐의를 부인했다.

 

 

홍세미 기자 sayme@lawtimes.co.kr

 

<출처 : 인터넷 법률신문>

<저작권자 : 법률신문 - 무단전제, 재배포금지>

 

 

 
 다음글 서울저축은행 법원에 파산신청하다 
 이전글 파산법원 등 전문법원 설치 집중 논의